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2022 대한민국예술축전 제주특별자치도 예선 시상식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 2022 대한민국예술축전 제주특별자치도 예선 시상식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8.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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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26일(화) ~ 8월 9일(화) 제주문화예술재단 지하회의실, 제주예총 회의실,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
시상식 모습

한국예총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김선영)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예술축전 제주특별자치도 예선전이 지난 7월 26일(화), 27일(수) 또 8월 9일(화) 총 3일간 진행됐다.

2022대한민국예술축전은 전국 규모의 통합 예술경연으로 7월 중 국악, 사진, 영화 총 3부문의 예선 참가자를 모집하여 예선전을 펼쳤다.

영화부문 심사

각 분야별로 심사위원 5명을 위촉하여 공정성과 진정성 있는 심사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3인(단체)을 선발했다.

사진부문은 장려상에 3작품, 우수상에 2작품, 최우수상에 1작품으로 강병진님의 폭낭(景,神,休)이 본선 진출하며, 영화부문은 장려상 2작품과 최우수상 1작품으로 김혜정님의 섬(My Island)가 본선에 진출했다.

국악부문 심사

또한 9일 치러진 국악부문 예선에서는 장려상 3팀, 우수상 2팀, 최우수상에 1팀으로 제주농요보존회가 2022 대한민국예술축전 본선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제주농요보존회는 ‘海’라는 작품으로 해녀노래를 부르며 어머니의 바다를 표현했고, 뒤이어 놀래소리와 서우제소리 부르며 신명나는 국악의 선율을 선보였다.

본선은 오는 10월 14일(금) ~ 16일(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부문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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