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고산농협, ‘홰재예방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주고산농협, ‘홰재예방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1.27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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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고산농협, ‘홰재예방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주고산농협, ‘홰재예방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은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의 지목을 받아 지난 26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화재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화재예방 119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고영찬 제주고산농협 조합장은 “안전은 습관이라는 자세로 항상 자각하고, 점검하고, 살피는 노력을 해야하며, 요즘 같이 화재가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에는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등 생명・재산을 지킬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통한 주택화재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화재예방 119릴레이 챌린지는 서부소방서의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시책으로 민간주도 자율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29일 시작됐다.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경보를, 9. 구비합시다” 라는 슬로건과 함께 “불나면 대피먼저, 화재경보기 설치는 의무입니다”를 홍보하면서, 기업,기관,단체가 연계하여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제주고산농협은 다음 119 릴레이 챔린지 참여자로 한림농협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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