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오시창 대표, 서울한수로타리클럽 제31대 회장 취임
제주출신 오시창 대표, 서울한수로타리클럽 제31대 회장 취임
  • [서울지사]최영남기자
  • 승인 2021.08.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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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코로나19 집합금지로 온라인 ZOOM 진행
오시창,"대한민국 TOP5 로타리클럽으로 성장발전시킬 터"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위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2021-2022년 회장에 제주출신 서천 오시창대표가 취임했다.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인 저녁 6시 이후 2명이상 집합금지로 행사는 온라임 줌으로 진행됐다.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은 지난해 국제로타리 3640지구의 최우수클럽으로 140여명의 로타리안이 활동하고 있다.

국제로타리는 1905년에 창립되어 117년 된 가장 오래된 NGO단체로 200여개 국가 125만 로타리안의 봉사를 통한 인류애를 실천하는 국제적인 봉사단체이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위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는 1984년부터 지구상에서 소아마비 박멸을 위한 ‘END POLIO NOW’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박멸캠페인을 확산시켜 왔으며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에서는 국제로타리의 봉사성과를 인정하고 ‘END POLIO NOW’캠페인에 참여하는 로타리안의 기부금에 2배에 상응하는 매칭기부에 동참하고 있다.

오시창 회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 역대 회장님들의 탁월한 능력으로 한수로타리를 3640지구의 중심으로 안착시키는 역사를 만들어와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2021-2022 쉐이커 메타 국제로타리 회장의 '봉사로 삶의 변화를' 테마와 3640지구 동촌 조희술 총재의 '3640미션으로 멤버십 강화를’ 잘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위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을 헌혈, 성모자애복지관 등 한수의 시그니처 봉사와 활발한 동호회 활동으로 회원들의 끈끈한 친목도모를 통해 대한민국 TOP5 로타리 클럽으로 성장발전시킬 것"이라며, "디지털 한수로타리로 ‘우리들의 높은 수준의 생각’을 전세계 로타리안은 물론 지구촌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K-Rotary의 롤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오시창 회장은 제주서귀포 토평 출신으로 농협은행에서 광화문금융센터장, 서울영업부장, 명동지점장, NH투자선물 상무로 농업과 농촌을 위해 일하다 지난 2018년 정년 퇴임을 하고 현재는 알앤에이투자자문 대표이사로 근무를 하고 있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위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 3640지구 서울한수로타리클럽은 제31대 회장 취임식이 지난 10일 오후 7시에 거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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