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제주]11명 확진…제주지역 확진자 접촉 5명·타 지역 확진자 접촉 4명·서울 방문 이력 2명
[코로나19제주]11명 확진…제주지역 확진자 접촉 5명·타 지역 확진자 접촉 4명·서울 방문 이력 2명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1.08.08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후5시 기준 제주 코로나19 발생 현황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26일 하루 동안 총 1804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진행됐고, 이중 17명(제주 #1625~1641번)이 양성 판정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8일 오후 5시 현재 11명(제주 #1867~187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는 8일 오후 5시 현재 11명(제주 #1867~187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7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11명의 감염경로를 보면 ▲5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제주 #1867, 1868, 1870, 1871, 1874번) ▲4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제주 #1869, 1872, 1873, 1875번) ▲2명(#1876, 1877번)은 서울 방문 이력이 있다.

이날 확진자 가운데 1명(제주 #1871번)은 ‘제주시 직장 5’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 있다.

1871번은 1773번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2일부터 격리 중 발열 등의 증상이 있어 재검사 결과, 확진됐다.

‘제주시 직장 5 ’관련 확진자는 총 36명으로 늘었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