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 연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고태순 위원장과 김경미 의원은 공동으로 추진하는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일자리 워킹그룹' 1차 회의가 27일 오후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금번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제도개선을 위한 일자리 워킹그룹' 1차 회의에 도내 취약계층과 일자리 정책 담당 공무원 및 민간전문가 16명이 참여했다.
노인 일자리 정책 및 현황에 대하여 김영관 지사장(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제주지사) 및 김용국 팀장(도 노인장수과), 여성 일자리 정책 및 현황 관련 김희정 관장(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및 윤인성 팀장(도 여성가족청소년과) 발표가 진행 후 진행된 자유토론에서는 일자리 정책의 단순화 필요, 전담기관의 전문성 강화, 정책과 정책의 콜라보레이션, 일자리 다양성 다양한 의견이 제출됐다.
일자리 워킹그룹은 "향후 장애인 일자리 및 일자리 정책에 대한 2차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정책 제도개선 및 다양한 정책 제안으로 제주도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강화를 위하여 워킹그룹 회의,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