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총선]자유한국당 제주도당, “황교안 선봉으로 4.15총선 필승”
[2020총선]자유한국당 제주도당, “황교안 선봉으로 4.15총선 필승”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0.02.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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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도의회 도민의방 기자회견...‘대통합신당’ 잠정 합의 결정 환영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 김효, 강승연, 부상일 예비후보자 필승다짐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철용)은 12일 오는 총선에 임하는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이상 제주시 갑 지역구), 김효, 강승연, 부상일(이상 제주시 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철용)은 12일 오는 총선에 임하는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이상 제주시 갑 지역구), 김효, 강승연, 부상일(이상 제주시 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우리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들은 사즉생(死卽生)의 정신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주도의 민심도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주도당은 다수의 국회의원을 배출할 수 있다는 각오로 총선에 임하고 있습니다. 우리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제주의 발전을 위하여 진력할 것입니다.“

2월 10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가 통합보수신당의 명칭을 ‘대통합신당’으로 잠정 결정했다. 유승민의 합당과 총선 불출마 선언으로 반(反)문재인 전선인 보수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철용)은 12일 오는 총선에 임하는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이상 제주시 갑 지역구), 김효, 강승연, 부상일(이상 제주시 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말했다.

한철용 위원장은 “이제 우리는 보수통합을 이루어 반문 전선을 공고히 구축해야한다.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온갖 탈법을 자행하는 문재인 정권과 일사불전의 각오로 임해야 하겠다”며 “이러한 보수통합의 쾌거는 황교안 대표가 21대 총선지역으로 험지 종로 출마를 선언한 것이 계기가 됐다. 호랑이를 잡으러 청와대가 있는 종로를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철용)은 12일 오는 총선에 임하는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이상 제주시 갑 지역구), 김효, 강승연, 부상일(이상 제주시 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철용)은 12일 오는 총선에 임하는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이상 제주시 갑 지역구), 김효, 강승연, 부상일(이상 제주시 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어 “황교안 대표의 사지 종로출마 선언은 이낙연 전 총리와의 싸움이 아니라 그를 넘어 문재인 정권의 무소불위 독선과 실정을 심판하기 위함”이라며 “한마디로 문재인 정권과의 대결”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순신 장군은 ‘죽기를 각오하면 살 것이다’라는 사즉생(死卽生) 정신을 실천함으로써, 위기의 조선을 승리로 이끌었듯이, 황교안 대표도 사즉생(死卽生) 구국의 정신으로 사지에 우뚝 선 것”이라며 “황교안 대표가 그동안 삭발과 진정성 있는 단식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그의 리더십에 회의를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을 깨고 이번 험지 종로 출마선언으로 그의 리더십에 대한 회의를 한방에 날려버렸다. 이제 황교안 대표는 우리의 강력한 선봉장 지도자로 자리 매김을 확실히 했. 이제 자유한국당이 승기를 잡았다”고 확신했다.

특히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가 폭망하고, 안보는 붕괴 직전에 있으며, 사회도덕성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반면, 북한은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로 무장함으로써 우리는 절체절명 누란의 위기에 처해 있다”며 “만일 이러한 상황을 방치하면, 조선왕조가 총 한방 쏘아보지 못하고 일본에 먹혔듯이, 자랑스러운 우리 대한민국이 허망하게 북한에 넘어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위기상황에서 자유한국당 내에서 분열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며 “우리는 사활을 걸고 선봉에 서서 싸우고 있는 선봉장 황교안 대표에게 단합된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철용 위원장은 “이번 4월 15일 국회의원 선거는 우리나라의 명운이 걸려 있는 선거다. 지금 절실한 것은 역사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는 것”이라며 “귀를 열고 두 눈을 부릅떠 있어야한다. 우리는 문재인 정권의 무법과 실정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제주시 ‘갑’과 ‘을’ 지역은 16년, 서귀포지역은 20년을 더불어 민주당이 싹쓸이 했다. 이렇게 긴 기간 동안 민주당이 제주도를 발전시킨 것이 무엇입니까? 권불십년이 제주도에서는 안 통하는 것 같다”며 “고인 물은 반드시 썩게 마련이다. 이제 바꾸어야 될 때가 됐다”고 예상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제주도당 당원 일동과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이상 제주시 갑 지역구), 김효, 강승연, 부상일(이상 제주시 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은 이번 승리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며 필승을 다짐했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철용)은 12일 오는 총선에 임하는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이상 제주시 갑 지역구), 김효, 강승연, 부상일(이상 제주시 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자유한국당 제주도당(위원장 한철용)은 12일 오는 총선에 임하는 고경실, 구자헌, 김영진(이상 제주시 갑 지역구), 김효, 강승연, 부상일(이상 제주시 을 지역구) 예비후보자들과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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