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J. S. Bach H-moll Messe BWV 232 연주
[공연]J. S. Bach H-moll Messe BWV 232 연주
  • 이은솔 기자
  • 승인 2019.08.27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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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테트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V

서울모테트합창단 제115회 정기연주회 내용은?

▲일시 및 장소: 2019년 10월 15일 (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
▲출연자 
   지 휘▮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협 연▮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Solist ▮ Soprano 오은경  Alto 류현수  Tenor 박승희  Bass 박흥우      

▲공연개요

“맑고 깨끗한 울림, 정제된 화음,
깊이 있는 음악으로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는 최고 수준의 합창단”

국내 유일의 민간프로페셔널 합창단으로 31년간 올곧게 순수 합창음악의 외길을 걸어오며 한국음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기쁨의 음악을 넘어선 감동의 음악을 선사해 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창단 30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으로 2019년 10월 15일 (화)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Johann Sebastian Bach의 「H-moll Messe BWV 232」를 연주한다. 

“바흐의 음악성이 최고로 구현된 작품”

바로크 예술의 결정체로 평가되는 바흐의 음악 중 「b단조 미사」는 바흐 음악의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내는 작품으로 합창음악으로서는 유례가 없는 완성도와 보편성을 가졌다. 이 곡은 작곡자 생애 말년(1749년)에 완성되었고, 그가 40여 년 동안 사용했던 온갖 음악 양식이 백과사전처럼 펼쳐진 동시에 기악과 성악이 결합되어 완성도가 절정에 이르는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바흐가 이 곡을 쓴 의도와 시기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고 연주 방식과 관점에 따라 음악가 사이의 열띤 논쟁이 거듭될 만큼 「b단조 미사」는 논쟁적인 작품인 동시에 바로크 음악 전문가들의 도전을 부르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지금까지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는 「b단조 미사」는 바흐 작품 활동의 백미이며, 그가 서거한지 269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숭고한 감동을 주는 시대를 초월한 위대한 역작으로 멘델스존 기록보관소에 보관 중인 바흐의 자필 악보가 2015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어있다.

「b단조 미사」는 총 4부 25곡으로 가톨릭 미사 통상문을 완벽하고 장대하게 음악화한 완전미사(missa tota) 형태를 갖추고 있으며 1724년 제3부 ‘상투스’, 1733년 제1부 ‘키리에’, ‘글로리아’, 1747년에 ‘제2부 ’크레도‘, 제4부 ’아뉴스 데이‘가 작곡되었지만, 전곡 초연은 1812년에 연주되었다. b단조와 D장조를 사용하여 조성적 통일성을 이룬 점, 작곡의 모티브가 다양한 곳에서 발전되는 모습을 통해 유기적 통일성을 가진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려는 바흐의 구상이 엿보이는 작품이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바흐의 「b단조 미사」를 창단 10주년, 15주년, 20주년, 25주년과 같이 합창단의 주요시기에 연주하였다. 창단 30주년을 보내며 서울모테트합창단이 추구하는 고전의 정신이 무엇인지 그리고 지난 시간동안 올곧게 지켜온 합창단의 정체성을 바흐의 「b단조 미사」연주를 통해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함께 공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서울모테트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마스터피스 시리즈는 2018년 10월 24일 ‘멘델스존의 엘리야’를 시작으로 2018년 12월 11일 ‘헨델의 메시아’, 2019년 3월 26일 ‘바흐 모테트 전곡 연주 BWV 225-230’, 2019년 6월 4일 ‘바흐의 세속 칸타타 BWV 206 & BWV 215’를 연주하였고, 2019년 10월 15일 ‘바흐의 b단조 미사 BWV 232’, 2019년 12월 17일 ‘바흐의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BWV 248’, 2020년 4월 2일 ‘바흐의 마태수난곡 BWV 244’이 기획되어 있다.
 
지휘 박치용(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소프라노 오은경, 알토 류현수, 테너 박승희, 베이스 박흥우가 협연한다. 2019년 창단 31주년을 맞이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순수하고 이상적인 합창음악의 실현’과 ‘교회음악의 바른 이상을 제시하고 실천’하겠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활동해 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유일의 민간 프로합창단이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지난 31년간의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와 음악문화 전반에 좋은 영향을 끼쳐 왔고 그 공로가 인정되어 2005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음악부문 대통령상)수상, 2011년 ′대원음악상′(대원문화재단)수상, 2014년 ‘공연예술상’(공연예술경영인협회), 2016년 제17회 메세나대상 ‘Arts&Business상’수상, 2017년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연주 단체로서 실력과 음악적 가치를 크게 인정받으며 정도를 걸어 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지난 2014년 그간의 노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을 설립 하였고 연주단체로뿐만 아니라 음악재단으로서 지경을 넓혀가고 있으며 31년째 걸어왔던 길을 계속 갈 것이다.

4. 티켓 및 공연문의
 ❚티켓 : R석 10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C석 1만원
   (※ 8세 이상 관람가능)  
 
 ❚공연문의 및 예매
   서울모테트합창단 02)579-7294~5 www.seoulmotet.com  
   롯데콘서트홀 1544-7744 www.lotteconcerthall.com
   인터파크티켓 1544-1555 www.ticket.interpark.com/  
   하나티켓 1566-6668 www.ticket.hanatour.com
   옥션티켓 1566-1369  ticket.auction.co.kr
   YES24티켓 1544-6399 ticket.yes24.com
   티켓링크 1588-7890 www.ticketlink.co.kr
   11번가티켓 1599-0110 http://ticket.11st.co.kr/
   나눔티켓 02)760-4766 www.nanumticket.or.kr
    ※8세 이상 관람가능

5. 주최 및 주관
   주최 :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주관 : 서울모테트합창단

6. 후원
   후원 :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기쁨병원, 대창스틸, 태신인팩

7. 연주자 프로필
❙지휘자  박치용

박치용 지휘자
박치용 지휘자

『가장 순수한 목소리의 울림, 자연스러운 리듬의 표출, 깊이 있는 음악의 해석으로 합창음악에 대한 새로운 깊이와 즐거움을 맛보게 해 준 지휘자』 『“섬세하고 치밀한 완벽주의자” “생명의 소리를 전하는 구도자”』라는 평을 받아오고 있다.

지휘자 박치용은 1989년 <서울모테트합창단>을 창단하였고 무리 없는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으로 표현되는 하모니를 통하여 영감 가득한 정통합창음악의 진수를 서울모테트합창단 연주로 선보여 왔다. 또한 우리 사회의 문화 환경을 극복하고 순수음악의 가치와 본질을 지켜내는 합창단 운영을 통하여 순수예술 전문 공연단체의 이상적 모델을 제시하고 실천해왔다.

지휘자 박치용은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 장신대, 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에서 합창을 가르쳐 왔으며 한양대, 장신대 겸임교수와 성신여대 교수를 역임하였다. 현재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이사장 겸 서울모테트합창단 상임지휘자, 한국합창지휘자협회(KCDA) 이사, 한국음악협회 이사.

❙서울모테트합창단 

맑고 깨끗한 울림, 정제된 화음, 깊이 있는 음악으로 순수합창음악의 진수를 선보이며 최고의 합창단으로 평가 받아온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진정한 프로로서의 바른 정신과 수준 높은 합창음악을 기반으로 한국의 음악문화와 교회음악의 발전을 위해 지휘자 박치용과 열정적인 음악가들에 의하여 1989년 창단되었습니다.

『자연스러운 발성과 풍부한 배음, 환상적인 하모니로 대변되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의 맑고 깊은 울림은 듣는 이의 마음을 정화시키며, 합창단의 고결하고 순수한 정신까지 느끼게 합니다. 그리고 깊이 있고 영감에 가득한 음악은 인간의 내면을 위로하며 영혼까지 치유하는 음악의 참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또한 파트간의 균형과 조화, 단원들의 일체감 넘치는 리듬과 감정의 표출은 합창단의 풍부한 음악성과 지휘자와 모든 단원이 합창단의 정신과 음악적 이상을 함께 나누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자생적 직업 연주단체가 거의 없었던 한국의 음악사회에 신선한 자극제가 되었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왔습니다. 그리고 한국합창음악과 음악사회 전체에 미래를 향한 이상적인 모델로서 평가받아왔습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1,500여회에 달하는 수준 높고 활발한 연주활동에 힘입어  2004년 ‘올해의 예술상’ 수상하였고, 2005년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며 모든 예술인들의 최고의 영예인 ‘대한민국 예술상 (대통령상)’을 최초로 개인이 아닌 음악단체로 수상함으로서 그 실력과 음악적 가치를 크게 인정받은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우리나라의 음악계를 대표하는 전문 연주단체로 성장하였습니다. 그리고 합창단의 끊임없는 왕성한 연주활동과 수준 높은 연주력이 대내외적으로 인정되어 “우리나라 합창음악을 리드하는 순수합창음악의 자존심”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정기연주, 교회연주, 지방연주, 초청연주, 기획연주, 소외된 이웃을 위한 특별 기획연주 등 다양하고도 의욕적인 연주 활동을 통해 가장 성실하고도 음악적 내용이 충실한 합창단, 그리고 현재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들로부터 지명도가 가장 높은 합창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대만, 사이판, 싱가폴, 인도네시아, 중국, 캐나다, 미국, 러시아 등의 해외 연주활동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음악 수준을 세계 속에 알리는 문화 사절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감당해 왔습니다.

특히 2002년의 일본(정부초청) 연주와 2002년과 2005년의 2차례에 걸친 독일 순회연주를 통해 음악성과 연주력이 세계적인 수준에 전혀 손색이 없음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인정되어 서울모테트합창단은 2001년부터는 서울시로부터 <전문예술법인>으로 지정 받았고 2014년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으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으며 활동의 지경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국내 외 많은 평론가들로 부터의 호평은 물론 1997년 내한 객원지휘를 했던 영국의 작곡가 겸 지휘자인 존 루터, 독일의 지휘자 베르너 파프, 벨기에의 지휘자 요스 반덴 보레 등 함께 연주했던 수많은 국내외 유명 음악가들로부터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이러한 연주활동과 음악적 능력은 한국을 대표할만한 최고 수준의 합창단이라는 찬사를 들어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2013년 9월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와 함께 내한한 바흐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은 합창단과 협연 후 “평생 동안 전 세계에서 수많은 합창단들과 연주를 해보았지만 서울모테트합창단과 같이 바흐음악을 잘 이해하고 독일어 뉘앙스와 표현의 문제를 훌륭히 소화해내는 합창단은 그리 많지 않았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이 인연이 되어 헬무트 릴링이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고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2015 Thüringer Bach Wochen(튀링엔 바흐 페스티벌)에 합창단이 공식 초청되어 라이프찌히, 슈말칼덴, 프랑크푸르트, 뮐하우젠, 비텐베르크 등에서 연주하였고 같은 해 4월에 내한한 로얄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지휘/이반피셔)와 베토벤 No. 9 합창 교향곡을 협연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창단 30주년을 맞는 올해 세계최고의 바흐음악축제인 BachFest Leipzig 2019(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에 한국의 합창단 최초로 초청받아 라이프치히 마르크트 광장과 미하엘리스 교회에서 연주하여 호평을 받았습니다.

서울모테트합창단은 생명의 소리를 향한 열정과 진정한 프로 정신을 통해 우리 사회와 음악계에 창조적 모델이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뛰어난 예술적 능력을 세계 속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합창음악의 중심이 되는 단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수상내용
2004년 ‘게일문화상’, ‘2004 올해의 예술상’ 음악부문 우수상
2005년 37회 ‘대한민국문화예술상’ 음악부문 대통령상
2011년 제6회 ‘대원음악상’ 연주상
2014년 제1회 ‘문화예술공연단체상’ 문화체육부장관상
        제7회 공연예술경영인협회 ‘올해의 예술가상’
2016년 제17회 메세나 대상 ‘Arts&Business상’ 수상
2017년 제3회 예술의전당 예술대상 ‘최우수상’ 수상

소프라노❙ 오은경 

오은경 소프라노
오은경 소프라노

-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및 동대학원 졸업
 - Manhattan School of Music 석사 및 SUNY at Stony Brook        박사 졸업
 - 동아 콩쿨, 음악협회 콩쿨, 뉴욕 Gaeumann 콩쿨 입상
 - <라 트라비아타>, <돈죠반니>, <코지판투떼>, <라보엠>,
   <루치아>, <리골렛토>, <가면 무도회>, <박쥐>,
   <세빌리아 이발사>, <춘향전>, <운수 좋은날> 등의
   오페라 주역 출연
 - 국립합창단, 서울시립합창단을 비롯하여 부천시립, 수원시립,
    성남시립, 고양시립, 서울모테트합창단 등과 다양한 종교음악과
    합창곡 solo 협연 
- Elan Music Festival, Earl Kim 작품발표회, 통영국제음악제 등
    초청 연주회 출연
   - 우크라이나 국립교향악단과 협연 음반 <Vocalise> 발매
   - 러시아 옴스크 국립오페라극장 초청 <라 트라비아타> 공연
 주역 출연
- 제 9회 대한민국오페라대상 여자주역상 수상
     현재 세종대학교 음악과 교수

 알토❙ 류현수 

류현수 알토
류현수 알토

- 한세대학교 및 동대학원 졸업
 - 독일 베를린국립음대(UdK) 오페라과
   석사(Opern-Diplom Studium) 오페라 최고점수 졸업
 - 독일 뤼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
   (Aufbaukonzertgesang Studium) 최고점수 졸업,
 - 독일 뤼벡 국립음대 솔리스트 과정(Solisten klasse) 졸업
 - 미렐라 프레니 ,에다 모저  마스터 클래스 장학생으로 참가
   독일 마리팀 성악 콩쿨 1위와 관객상
 - 독일 포셀 콩쿨 대상
     - 이태리 가에타노 프라스키니 국제 콩쿨 1등 없는 2위
           이태리 쥴리엣타 시묘나토 국제 성악콩쿨 2위
      이태리  살레 국제 성악콩쿨 3위
    - 오페라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아말과 밤에 온 손님>,       <라 트라비아타>, <노아의 방주>, <호프만의 이야기>,
      <피가로의 결혼>, <나는 이중섭이다> 외 다수 오페라 갈라
      콘서트 출연 바하 <요한 수난곡>, <마태수난곡>,
      헨델 <메시아>, 베토벤 <9번 합창 교향곡>,
      모차르트 <레퀴엠>, 베르디 <레퀴엠> 등 주역과
      알토 솔리스트로 국내외 연주
      현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 성악과 교수

테너❙ 박승희 

박승희 테너
박승희 테너

- 서울대 음대 성악과 졸업
 -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 Lied, Oratorio 전문연주자과정 및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트로싱엔 국립음대 고음악과 전문연주자과정 졸업
 - 독일 라이프치히 바흐국제콩쿠르 바흐상 수상
 - 이탈리아 피사 교회음악페스티벌, 일본 도치기 고음악제,
   라이프치히 바흐페스티벌 등 초청공연
 - 라이프치히 토마너코어, 바흐콜레기움재팬, 서울모테트합창단,
  국립합창단 등과 협연
     - 극동방송 FM교회음악이야기진행자(2010~2018)
      현재 바흐솔리스텐서울 음악감독
                연세대 고음악전문연구과정 책임강사, 장신대, 한예종 출강

베이스❙ 박흥우 

박흥우
박흥우 베이스

- 중앙대학교 졸업
 - 비엔나 국립음대 리트 오라토리오과 최우수 졸업
 - 동아콩쿠르 1위
 - 2011년 올해의 예술가상 수상
 - 독일정부 십자문화훈장 서훈
 - 독일가곡 중심의 독창회 230여회
 - 국내 다수의 국립, 시립 연주단체와 해외 저명 연주 단체와
    함께 2000여회 연주
    현재 베아오페라음악예술원교수, 리더라이히 대표

  

오케스트라❚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

지난 31년간 순수합창의 진수를 선보이며 세계 정상급 합창단으로 성장하고 한국 사회와 음악계를 선도해 온 서울모테트합창단에서 2014년 (재)서울모테트음악재단 설립 이후 2016년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는 창단 이후 서울모테트합창단의 정기연주회 협연 등 다양한 연주를 통하여 한국의 음악문화와 교회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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