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뮤직인제주, 2024년 첫 번째 공연은?
뉴뮤직인제주, 2024년 첫 번째 공연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4.05.07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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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들의 경계를 넘어선 실험적 자유즉흥음악 공연 뉴뮤직인제주#8 개최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송지윤

◆행사 개요

1. 제    목 : 뉴뮤직인제주#8
2. 장    소 : 제주 원도심 cafe 선문
3. 일    시 : 2024. 5. 19(일), 저녁 6시
4. 관 람 료 : 무 료
5. 공연내용 : 국악 연주자들의 자유즉흥음악 공연
6. 주최/주관: 뉴뮤직인제주
7. 후    원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뉴뮤직인제주는 실험적인 동시대 음악 공연을 제주도에 소개하고, 영상으로 아카이빙하는 프로젝트이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실험음악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제주에서 개최하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하고 온라인상에 아카이빙한다.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2020년 10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이번에 8회째 공연을 올리는 뉴뮤직인제주는 제주에서 접하기 어려운 실험음악을 도민들에게 소개하고 제주의 문화예술 콘텐츠의 다양성 확대해 왔다.

이번 뉴뮤직인제주#8에서는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의 실험적인 자유즉흥음악 공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여아티스트는 송지윤, 레이첼 에펄리, 주정현이다.

대금 연주자이자 즉흥음악가인 송지윤은 서울대학교에서 국악을, 프랑스 오베르빌리에 음악원(CRR d'Aubervilliers)과 파리예술교육고등음악원(PSPBB)에서 즉흥창작음악(Music Improvisation & Creation)을 공부했다. 소리와 악기에 대한 탐구와 실험의 과정을 거듭하며, 전통의 범주를 넘어 경계 없는 음악적 실험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레이첼 에펄리

레이켈 에펄리는 미국 미시간 대학과 캘리포니아 예술대학(CalArts)에서 작곡을 공부한 레이첼은 2019-20년 풀브라이트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한국에서 박인혜 명창에게 판소리를 공부했다. 실험적 보컬뿐만 아니라 루핑(looping), 가사 즉흥 연주(lyric improvisation)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하는 레이첼은 이번 공연에서 자신의 목소리와 더불어 두 국악기의 소리와 어우러진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해금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주정현은 서울대학교에서 해금을 공부하고, 캘리포니아 예술대학(CalArts)에서 연주자-작곡가 프로그램(Performer–Composer)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내외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과 음악적 실험을 통해 장르, 형식, 전통과 비전통의 경계를 넘나드는 주정현은 자유즉흥연주를 통해 연주 자체의 ‘기법(활긋기)’과 ‘소리’에 더 집중하고 심도 있는 탐구를 시도한다.

이번 공연이 열릴 cafe 선문은 현악기 공방과 첼로 스튜디오가 같이 운영되는 제주 원도심에 위치한 복합 문화공간이다. 지난 1월 아마추어 첼로 앙상블 펠롱이 정기연주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공연은 영상으로 아카이빙 될 예정이며 뉴뮤직인제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사전예약링크 >> https://forms.gle/wWGKh4uHnt9ziqy1A

■ 영상 아카이브 유튜브 링크 >> https://www.youtube.com/channel/UC8xukAr2HrqxD1zER1R8YaQ/

■ 공연 정보 및 문의

   https://www.facebook.com/newmusic.Jeju/

   https://www.instagram.com/newmusic_jeju/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제주에서 다양한 장르의 실험음악 공연을 선보인 뉴뮤직인제주가 5월 19일 (일요일) 저녁 6시, 제주시 원도심 cafe 선문에서 '뉴뮤직인제주 #8'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후원으로 개최한다. 주정현 (Photo by Sunjae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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