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농협(조합장 김병수)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생은 지난 28일 지역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23년 애월농협 다문화여성대학 수료생들과 함께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금번 시행된 봉사활동은 지난 애월농협 다문화여성대학 프로그램 네일아트미용사 기술교육을 운영하여 그간 갈고 닦은 솜씨로 자발적인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되었다.
김병수 조합장은 “다문화여성들이 훌륭한 재능기부를 통해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해 삶의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우리 지역안의 다문화는 애월농협이 앞장서서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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