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농협(조합장 김성범) 고향주부모임(회장 강영애)은 지난 6일 색달마을 복지회관에서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가득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고향주부회원들은 정성들여 정성들여 김치를 담가 지역의 시각장애인시설, 노인맞춤 돌봄 서비스센터 등 노인복지시설에 전달하였다.
김성범 조합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고향주부모임 회원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고,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겨울을 이겨내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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