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소동파와 추사의 만남 한중 30여명 작가들이 함께하는 서예+회화
[전시]소동파와 추사의 만남 한중 30여명 작가들이 함께하는 서예+회화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0.11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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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 전당 전시실10월10일~14일

한중수묵단청교류협회(회장 상백)는 북경 상예서원(尚艺书院)과 합동으로 주 제주 중국총영사관 후원을 받아 서귀포예술의 전당 전시실에서 10월10일부터14일까지 전시된다고 10일 밝혔다.

추사와 소동파는 한,중두나라가 인정하는 문화적인 로고이다. 그들이 일군 제주,하이난의 유배문화는 널리 알려져있으며 양국의 문화예술교류에서 커다란 유산 가치를 갖고 있다는 것이 공통된 인식인다.

제주와 중국간의 예술교류전시를 통하여 문화소통을 추진하고, 향후 중장기적으로 소동파와 추사의 예술적 가치를 중심으로 정기적인 교류체제를 구축하려는 이러한 의미에서 본회는 2023 한중서화교류전「소동파와 추사의 만남」을 개최 하여 이번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다.

이번 전시도는 참여 작가는 현병찬(한곬),김구해(삼농),양상철(한천),강경훈 (중석)작가와 연서우구(燕守谷),동웨이(董玮),스졔홍(师界弘),왕펑페이(王鹏飞), 장검(张剑)을 비롯한 30여 명의 중국 서화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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