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이어도문학상 대상작에 김필영 시인의 '섬, 이어도가 전하는 말'
제4회 이어도문학상 대상작에 김필영 시인의 '섬, 이어도가 전하는 말'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3.10.0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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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 윤종남-이어도 독법
은상 이정표-춤주는 별, 이어하다
동상 김봄서-이어 이어,이어도, 배진성-노인성이 유숙하는 섬, 조경숙-이어도 전언 
김필영 시인
김필영 시인

이어도문학상 운영위원회(위원장 김남권)는 제4회 이어도문학상 수상자로 김필영 시인의 '섬, 이어도가 전하는 말'을 대상으로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의 해양 주권을 지키는 순수 민간 차원의 자율적 문학 단체 이어도문학회가 주최하는 이번 이어도문학상 공모에는 문학평론가 김효은시인이 심사위원으로 작품을 엄선했다.

또, 금상에는 윤종남 시인의 '이어도 독법',  은상에는 이정표 시인의 '춤주는 별, 이어하다', 동상에는 김봄서 시인 '이어 이어,이어도',  배진성 시인 '노인성이 유숙하는 섬', 조경숙 시인의 '이어도 전언'이 각각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6일 오후3시 문화공간 온(종각역 지하상가끝11번 출구 나오자마자 통일빌딩 3층)에서 진행된다.

◆제4회 이어도문학상 수상작
대상 김필영-대한의 섬, 이어도가 전하는 말
금상 윤종남-이어도 독법
은상 이정표-춤주는 별, 이어하다
동상 김봄서-이어 이어,이어도, 배진성-노인성이 유숙하는 섬, 조경숙-이어도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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