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박우혁) 성산지점(서귀포시 성산읍 고성오조로62, 지점장 강길자)이 14일 새롭게 단장하여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제주은행 성산지점에서는 리뉴얼 기념으로 다과와 조그마한 선물을 준비하여 고객들과 함께 성산지점의 희망찬 새 출발을 기원했다.
1978년 3월에 개점한 제주은행 성산지점은 45년 역사를 자랑하는 성산지역의 유일한 제1금융기관으로 제주도민과 지역 소상공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에 중추적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매년 지역내 초, 중, 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고 있다.
제주은행 성산지점 강길자 지점장은 “45년간 오랜 시간을 제주은행 성산지점과 함께 해 주신 제주도민과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새롭게 단장한 영업점에서 쾌적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뱅크’로서 고객과 더욱 소통하는 마음가짐으로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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