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뉴스N제주 스타디움(제주시 중앙로 253 성진빌딩 5층)에 반가운 손님들이 찾아왔다.
뉴스N제주가 운영하는 유튜브 '게메마씸' 채널이 서귀포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위성곤 국회의원과 김효 제주대 교수를 초청해 민감하게 돌아가고 있는 정치 상황에 대해 소회를 들어봤다.
위성곤 의원은 최근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 투기에 대비해 ‘피해 어업인 지원 특별법안’까지 발의했는데 현재 더불어민주당제주도당 위원장을 맡고있는 상황에서 김진숙 뉴스N제주 부장의 진행으로 1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수산물 먹어도 괜찮을까?'라는 주제와 내년 총선 이야기까지 총 2편으로 나눠 방송이 나갔다.
이번 2편은 내년으로 다가온 제주도 총선에 대한 흐름을 위성곤 국회의원과 김효 교수의 보이지 않는 불꽃튀는 신경전으로 서귀포지역구의 위험 수위를 언급하며 흥미진지하게 진행됐다.
김효 교수의 내년에 제주도에서 국힘에서 서귀포지역구 1석은 가져올 수 있는 절호의 기호이며 후보는 꽁꽁 숨겨놨다고 공격하자 위성곤 국회의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3선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응수했다.
한편, 유튜브 게메마씸은 검색에서 '게메마씸'을 검색하거나 '뉴스N제주' 메인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 관계자는 '구독', '좋아요', '댓글' 등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뉴스N제주가 제주어인 '게메마씸'이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내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이슈가 되고 있는 시사문제를 다루는 컨텐츠로 편성되고 있다. 특히 제주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재조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