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신협(이사장 오명은)은 지난 16일 4번째 영업점인 ‘동홍지점’ 개점식을 개최했다.
본점, 새서귀포지점, 성산포지점에 이어 동홍동 지역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진심을 담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귀포신협의 4번째 영업점인 ‘동홍지점’을 개점하였다.
서귀포신협은 이날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 1000kg을 동홍동 주민센터에 기부하고 동홍8통상가번영회에 기부금 일백만원을 전달해 동홍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했다.
서귀포신협 오명은 이사장은 “새로운 영업점인 동홍지점을 중심으로 서귀포를 대표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서귀포신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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