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5일 보호대상아동을 위한 ‘마음톡톡 행복나들이’를 진행했다고 일 밝혔다.
해담은 집에서는 아동의 정서안정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나들이프로그램은 아이들과 선생님 15명이 참여하였으며, 제주바다목장 다이브리조트(대표 조윤성)에서 아동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일부 지원해주어 바비큐 파티와 실외풀장에서 물놀이, 스쿠버다이빙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김미리 원장은 “아동을 위해 지원을 해주신 제주바다목장 다이브리조트와 수고하신 선생님들에게 감사한다. 앞으로도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된 아동 등 보호대상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관련문의 : 현봉일 (064-749-1851)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