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소중립기술원(대표 김경보, 이하 탄중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지역별 메타버스상생협력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메타버스상생협력지원센터로 선정됨에 따라 제주지역의 메타버스 및 디지털콘텐츠 관련 사업자나 개인 그리고 청년 개발자를 대상으로 무료 기업자문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기업자문 지원은 메타버스 및 디지털콘텐츠 불공정거래 행위 예방 및 개선을 목적으로 디지털콘텐츠(동영상, S/W, 이미지 편집, 온라인 저작물 등) 관련 제작이나 거래 시 필요한 계약서나 지식재산권은 물론 영업 시 필요한 관련 법률 정보 제공, 불공정거래 행위 낮은 단가로 계약 체결 강요, 개발일정 지연 등 채무이행지체, 채무 불이행, 부당반품, 대금 미지급, 부당한 지체상금 부과 등의 사례 대응 등 메타버스, 디지털콘첸츠 제작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피해사례를 대상으로 도민 사업체나 개인(예비창업자,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청년 개발자 포함), 거래 관계에 있는 모두에게 기회가 제공된다.
(사)탄소중립기술원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전문 변호사, 변리사 및 산업 전문가를 매칭해주고, 해당 전문가가 직접 자문을 진행하는 순서로 추진되며, 올해 11월 중순까지 50건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
본 서비스는 (사)탄소중립기술원 담당자(이환이 연구원/ 070-4276-0695 / hwanyi68@naver.com)를 통해 전화나 이메일로 접수가 가능하다.
(사)탄소중립기술원은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에 위치해있다.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대책을 세워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로 만든다는 취지로 지식경제부장관의 허가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법인이며, 국내·외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기업 지원 사업도 연중 추진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