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강성방)은 4월 27일 도서지역인 가파도 영농회를 방문하여 농업인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농기계 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농기계 수리봉사는 대정농협 직원과 대동농기계, LS농기계가 협력하여 실시하였으며, 경운기 및 트랙터등을 대상으로 농기계 수리와 농가에 경유 및 등유 6,000여 리터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강성방 조합장은 “농기계센터가 없는 도서지역에서 영농에 필요한 농기계 수리를 위해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영농 적기에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영농불편을 해소하고, 사전 서비스를 통해 농가 편익과 실익을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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