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양명희)은 3월부터 11월까지 30회기 과정으로 학교 밖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보드게임 활용교육 `혼디 모다들엉`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혼디 모다들엉 프로그램은 9~13세 학교 밖 청소년 11명 내외로 구성하여 다양한 보드게임 속 협력과 경쟁을 통해 창의력과 복합사고력 및 대인관계 능력 향상을 조력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양명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속적으로 맞춤형 지원 기반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언제든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759-9982, 제주시 고마로 152 2층)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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