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림아스타호텔(회장 고생효)은 1월 18일 아스타호텔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정태근)에 소외된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위기가정 긴급지원, 희망풍차 결연지원, 밑반찬 나눔 등 인도주의 활동에 성금을 사용한다.
고생효 회장은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정이 전해졌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스타호텔은 도민 자본으로 직접 건축, 운영되는 관광호텔로서 하도급거래 모범업체 선정, 성실납세자 표창 수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적십자사 아너스클럽 가입, 제주대학교 병원 후원금 기탁,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도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이러한 공로로 2020년에는 적십자회원유공장 최고명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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