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지원
제주늘푸른음악회(회장 진군흠)은 지난 18일(일) 제주늘푸른음악히 송년회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지역아동센터 지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음악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하였다.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2곳에 각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진군흠 회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뜻깊은 마무리를 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주늘푸른음악회는 1999년 진군흠 회장에 의해 창립된 제주의 순수 비영리 음악단체로, 제주 시인들의 시에 곡을 붙여 창작가곡, 합창곡 등을 발표해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