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과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나눔실천
국제로타리3662지구 (가칭)제주백조 로타리클럽(초대회장 박은자)은 지난 20일(일)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창립총회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쌀 500kg을 전달했다고 밝햤다.
이날 전달식에는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가칭)제주백조 로타리클럽은 창립을 기념하여 지역사회 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화환 대신 받은 쌀 500kg을 기부하였으며 후원물품은 제주도내 보육원 및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은자 초대회장은 "제주백조 로타리클럽 초대회장이라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지만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앞으로 제주백조 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가져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칭)제주백조 로타리클럽은 제주로타리클럽의 스폰을 받아 지난 7월부터 창립을 준비하여 4개월 만에 창립에 이르게 되었다. 현재 5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여성클럽으로서 창립 이후 나눔과 봉사를 본격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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