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강병철 박사 "평화란 안전하고 고통없는 것"
[2022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강병철 박사 "평화란 안전하고 고통없는 것"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11.1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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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제주지역회의 주최, 11일 서귀포시 WE호텔서 개최
국내외 통일관련 전문가 초청……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평화의 섬 제주의 역할 등 논의
한반도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한 2022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가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한라산 청정 숲에 자리한 ‘WE호텔 제주’에서 진행됐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한 2022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가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한라산 청정 숲에 자리한 ‘WE호텔 제주’에서 진행됐다.

한반도 평화통일과 번영을 위한 2022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가 11일 제주도 서귀포시 소재 한라산 청정 숲에 자리한 ‘WE호텔 제주’에서 진행됐다.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평화의 섬 제주의 역할’이라는 대주제와 ‘통일을 위한 새로운 준비, 창의적 접근’을 부주제로 열린 제주국제평화컨퍼런스에는 국내외 통일 관련 석학 및 전문가들을 초빙해 국내외적으로 엄중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 지역회의는 한반도의 현 상태를 돌아보고 비핵화에 기반한 평화통일 방안과 한반도의 번영에 대해 제주의 역할을 모색하고자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다케다 가츠토시(武田克利) 주제주일본국 총영사, 왕루신(王鲁新) 주제주중국 총영사, 오준 전 UN 대사 등의 외국 명사가 초청되어 축사 및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세션에서는 이인정 국립통일교육원 객원교수의 ‘제주가 중심이 되는 평화통일교육 콘텐츠와 사례’, 박병근 국제차학교육원 대표의 ‘지역한국학을 통한 제주의 통일산업 기획’을 발제로 강병철 전 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연구교수, 김래영 제주대학교 강사,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의 토론이 진행됐다.

이중 강병철 박사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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