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기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6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회장 김대환)에서 추진하는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점검회의에 참석해 진행상황과 행사현장을 살폈다.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는 11월 8~10일 제주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육성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김희현 부지사는 이날 오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회의에서 “탄소중립과 농기계 전동화에 초점을 둔 국내 최초의 엑스포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준비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희현 부지사는 “제주도정은 기후변화 대응 저탄소 농업을 구현하고 스마트농업 시대를 견인해 지속가능한 제주농촌을 실현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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