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도서관, 『엄마들의 몸 공부』임상원 작가 강연회 개최
탐라도서관, 『엄마들의 몸 공부』임상원 작가 강연회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9.11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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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도서관 9월 북토리(Booktory) 주제‘회복’

제주시 탐라도서관에서는 9월 북토리 주제‘회복’과 관련해, 임상원 작가의『엄마들의 몸 공부』대면 강연을 오는 9. 26.(월) 14시에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북토리(Booktory)는 제주시민이 월별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책을 접하고 작가와의 북토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누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달 북토리 주제‘회복’과 관련한 책 20권은 9월 한 달간 도서관 로비에 전시되며, 문헌정보관 및 어린이자료실에서 대출할 수 있다.

임상원 작가는 과학교육학을 전공한 스포츠 의학 박사이자 물리치료사로서 현재 생활습관병 예방운동센터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최근작『엄마들의 몸 공부』에서는 엄마들의 지치고 피로한 몸과 마음을 회복하기 위한 휴식 같은 운동법들을 소개한다.

강연은 탐라도서관 2층 세미나실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강연 신청은 오는 9월 21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홈페이지(lib.jeju.go.kr/)를 통해 제주시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강재식 탐라도서관 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나의 피로한 몸과 마음을 돌보는 일상 솔루션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제주시민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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