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9.0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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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1일,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에 대비하여 한천저류지 현장을 긴급 점검하고, 강한 위력의 이번 태풍에 시민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예방조치를 전 부서에 긴급 당부했다.

올 해 발생한 태풍 중 첫 초강력 등급인‘힌남노’는 과거 큰 피해를 남긴‘나리’‘차바’의 북상경로와 유사해 피해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강병삼 시장은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놓이기 전부터 철저한 사전대비로 추석명절을 앞두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며, 특히, 저류지 최고수위 경보시스템 점검과 현재 공사중인 현장들에 대한 예찰활동 및 사전점검을 주문하였고

해안가․하천변․계곡, 야영장과 캠핑장에 대한 사전점검과 적절한 출입통제 조치 시행을 통한 인명피해 예방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어, 시설물 안전 및 농작물 피해 예방 등을 위한 대응 매뉴얼을 살피며,“재난대응과 예방조치는 시민을 위한 국가 및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로서, 부서간 경계나 책임의 경중이 없이 전 직원이 적극적이고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대응해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강병삼 제주시장, 제11호 태풍‘힌남노’북상 대비  한천 저류지 현장점검 후 재난예방활동 철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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