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제주학연구센터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발간
[신간]제주학연구센터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발간
  • 뉴스N제주
  • 승인 2022.08.30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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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학연구센터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발간
제주학연구센터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 표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제주학 총서 61 《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를 발간했다.

이 책은 헌마공신으로 널리 알려진 김만일과 그의 묘역, 과거 길에 오르다 태풍을 만나 표류했던 장한철과 그 내용을 담은 《표해록》, 《탐라순력도》로 유명한 이형상 제주 목사, 오현(五賢)으로 존경받는 김정과 그의 제주 유적, 추사 김정희와 《세한도》 등 제주 문화재 속에 녹아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주학 총서 61《문화재로 읽는 제주 인물사》는 제주학연구센터가 기획하고, 김일우 (사)제주역사문화나눔연구소장‧이사장, 장영주 한국해양아동문화연구소장, 김새미오 제주대학교 학술연구교수, 홍기표 전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겸임교수, 김유정 미술평론가 등 등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내용의 신뢰도를 높였다.

이 책은 제주학연구센터 ‘찾아가는 제주학 이야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문화재로 배우는 제주 인물사’강좌의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보다 많은 도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제주도내 각급 학교와 도서관 등 공공기관에 배포된다. 개인 소장을 원하는 사람은 제주학연구센터 누리집(www.jst.re.kr)에서 이 책의 피디에프(PDF) 파일을 검색 후 내려 받아 읽을 수 있다. 비매품. 개별 배포 없음.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학연구센터 전화 064-900-182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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