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 메시지]"맑은 거울과 밝은 횃불 같은 신문이 되길"
[창간축하 메시지]"맑은 거울과 밝은 횃불 같은 신문이 되길"
  • 뉴스N제주
  • 승인 2018.08.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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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제주 2018 창간에 부쳐
황유성 시인. (주)유성 대표이사
황유성 시인. (주)유성 대표이사
황유성 시인. (주)유성 대표이사

평범한 일상 위에 계절의 변화가 신비로운 8월에
시인이 만드신 신문 뉴스N제주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론에는 두 가지 기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는 현상과 그 현상 너머의 진실을 비춰주는 ‘거울의 기능’이고,
다른 하나는 독자에게 희망을 주고
나라와 지역사회의 미래를 밝히는 ‘횃불의 기능’입니다.

자기반성과 검증을 할 수 있는 사회,
뚜렷한 비전이 있는 사회라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으며,
이를 가능하도록 해주는 주체가
바로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뉴스N제주가 맑고 투명한 거울,
미래를 밝히는 횃불과 같은 언론으로
무궁히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시인의 따뜻한 감성으로
비판 기사 못지않게 잘하는 일,
따뜻한 내용도 많이 소개해줬으면 합니다.

정이 담긴 한 건의 기사와
희망이 담긴 한 편의 시가
실의에 빠진 독자들에게 용기를 주고,
관공서나 학교, 기업 등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뉴스N제주 창간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바른 언론, 격조 높은 언론으로
나날이 도약하는 가운데
또 하나의 신문이 아닌 개성이 돋보이는 신문,
독자들이 더욱 기다리고
사랑하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8 년 8월 19일

시인. 주식회사 유성 대표이사  황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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