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축하 메시지]제주 언론 매체로서의 이정표를 세우기를
[창간축하 메시지]제주 언론 매체로서의 이정표를 세우기를
  • 뉴스N제주
  • 승인 2018.08.15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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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뉴스N 창간에 부쳐
김양택 전 탐라교육원장, 수필가
김양택 전 탐라교육원장, 수필가

새 생명의 탄생에는 진통이 따르게 마련입니다.
올여름 찜통더위에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가히 살인적인 더위입니다.
대지도 타 들어가고 농부의 마음도 타 들어갑니다.
 
그런데 서울 한 아파트에서는
달걀에서 병아리가 태어났다고 합니다.
세상사 모든 것은
탄생과 소멸의 희비가 엇갈립니다.

2018 뉴스N제주가 모진 고통 속에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의 언론 매체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리라 기대합니다.
어느 쪽에도 치우침 없이 정론직필 하기를 바랍니다.
 
2018. 8. 15 광복절
전 탐라교육원장, 수필가 김양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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