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후보 “제주 경제 살릴 적임자, 바로 허향진”
허향진 후보 “제주 경제 살릴 적임자, 바로 허향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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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여성봉사자 200여명,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도내 여성봉사자 200여명,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도내 여성봉사자 200여명, 허향진 후보 지지 선언

제주지역 여성봉사자 200여명이 6·1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도지사 후보로 출마한 허향진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27일 오전 허향진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허 후보가 새로운 제주를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들은 “제주는 윤석열 정부와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힘을 받아 국민의힘이 도정을 맡으면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기회를 얻게될 것”이라며 "이 중요한 때 도지사가 누가 되는지에 따라 제주의 미래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공항을 없애겠다는 이재명 전 민주당 대선 후보이자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말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제주지역을 뚝심 있게 지켜나갈 허향진 후보에게 힘이 되기 위해 긴급하게 필승 결의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허 후보는 “제2공항이 개항하면 8조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면서 "현 제주공항과 수요를 분산하면 더욱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주경제를 살리고,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노련하고' '노력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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