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흠 최연소 도의원 예비후보 2차 주요공약
강경흠 최연소 도의원 예비후보 2차 주요공약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5.1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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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동 주변 안전한 통학로 및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
강경흠 도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정책발표 및 기자회견
강경흠 도의원 후보 

강경흠 더불어민주당 최연소 도의원 예비후보(28)는 지난 달(21일) 발표한 1차 주요공약에 이어 오늘(12일) 아라동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차 주요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1차 주요공약은 ▲첨단 내 병설유치원을 포함한 초등학교 신설 ▲마을회관 및 문화체육복합시설 건립 ▲첨단 공영버스 노선개편이었다.

2차 주요공약으로는 ▲영평초 교통 체증 문제 해결을 통한 안전한 통학로 조성 ▲아라동 내 열악한 도로환경 개선을 내걸었다.

강 예비후보는 “영평초 부근 유동차량이 많고 협소한 스쿨존으로 인해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안전한 통학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강 후보는 “아라동 부근에는 농지가 대지화 돼가고 있는 농로와 누더기처럼 돼버린 골목길로 인해 이동하는 차량과 등‧하교 차량으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다”며 교통흐름이 원활할 수 있도록 도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부모와 아이들 모두 등‧하굣길 걱정없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아라동 부근 교통체증을 해소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발표한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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