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사로21길커피숍 대표 강경희, 신성미 부부는 5월 9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시 삼도일동에서 ‘서사로21길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는 강경희, 신성미 부부는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적십자사는 취약계층 난치병 학생 지원에 성금을 사용한다.
강경희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희망이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주변에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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