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미농협(조합장 김영근)은 지난달 29일 근로자의 날을 기념하여 관내 하천(종남천) 및 해안가(넙빌레) 주변에서 마을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위미농협은 지역사회의 깨끗한 마을 조성 분위기를 형성하고자 이번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으며, 이 날 직원들은 위미1리 종남천 하천구간(상위미~넙빌레)의 각종 쓰레기들을 수거하고 분리했다.
김영근 조합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직원들이 합심하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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