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다신협, 자산 1,000억 원 달성 기념패 수상
삼다신협, 자산 1,000억 원 달성 기념패 수상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4.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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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신협, 자산 1,000억 원 달성 기념패 수상
삼다신협, 자산 1,000억 원 달성 기념패 수상

삼다신용협동조합(이사장 양성복)은 최근, 자산 1000억 원 달성을 기념하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를 통해 신협중앙회장(회장 김윤식)이 수여하는 1000억 자산 달성기념패를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삼다신협은 1992년 3월 9일 지역신협으로서 설립되어 지역사회와 함께 31년째 함께해오면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한국발달장애인협회에 이불 등의 난방용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오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다신협 양성복 이사장은“삼다신협을 지속적으로 사랑해준 조합원님들 덕분”이라면서,“조합원과 도민들을 위한 금융기관이 되는 데에 일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다신협은 본점과 이도지점이 있으며, 지난달 말일 기준으로 자산 1043억 원, 조합원 수 6051명을 보유하면서 건실한 서민금융기관으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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