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유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유치 캠페인’ 3번째로 도내 대학교를 찾았다.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유치’는 제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서도 꼭 필요하여 청년들의 관심과 지지를 호소했다.
문성유 국민의 힘 도지사 예비후보는 ‘청년을 위한 대한민국 관광청’을 강조하면서, “윤석열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관광산업이 GDP 기여율 2.8%에서 세계평균인 10%로 끌어 올리는 컨트롤타워를 만들고, 복합적 업무처리를 하겠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2022년 대한민국 관광청이 제주로 유치가 확정된다면, 그 어떤 공약보다도 청년들에게 직접적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관광청을 제주 유치를 성사시키려면, 미래세대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필요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대학생들을 직접 만나, 지지와 관심을 촉구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문성유 후보는 “제주에서 세계로 향한 직항로가 열리고, 청년들이 제주에서 세계인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문성유 후보는 관광청 유치는 제주가 문화의 소외지역에서, 세계 문화의 선도지역으로 로켓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세계 관광은 보는 관광에서, 문화관광, 즐기는 관광으로 변화하고 있다. 제주에 설치된 ‘대한민국 관광청’은 청년 문화, 공연 문화, IT 문화까지 투자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청년들이 나서서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유치 캠페인’을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문성유 후보의 ‘대한민국 관광청 제주 유치 캠페인’은 첫 번째, 도민카페에서 제주도민, 두 번째는 공직자들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