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이 곧 제주의 승리입니다."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제주도민 2만명이 1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대림 후보를 지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제주청년지지자 대표와 4050공감 정책위원회 위원장의 선언으로 시작된 지지선언에서 이들은 2만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도민 10만명의 지지가 잇따를 때까지 계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제주도민 2만명 문대림 후보 지지선언 전문.

우리 2만 제주도민은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하여 문대림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합니다.

제주사회는 지금 혁신과 대전환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번영과 역동의 제주시대를 이끌어갈 리더십이 필요합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제주 9대 공약을 5대 비전으로 승계해 정책을 펼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문대림이 이재명입니다. 청년이 실패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의 제주를 만들겠다는 문대림을 지지합니다.

일자리와 돌봄, 주택마련과 노후준비 등 4050세대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이들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밝힌 문대림을 지지합니다.

6080세대의 새로운 삶을 응원하고, 이들의 경험과 지혜를 제주지역의 큰 자산으로 삼고 지원하겠다는 문대림을 지지합니다.

제주의 성평등 실현을 위한 소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한 문대림을 지지합니다.

제주도민이 주도하는 도민성장 시대를 열어 그 성과를 도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문대림의 약속을 믿습니다.
오직 제주,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도민의 마음 속에서 길을 찾겠다는 문대림을 지지합니다.
문대림 예비후보만이 위기에 빠진 제주를 구하고, 제주의 미래를 이끌 수 있기에 적극적인 지지를 선언합니다.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오늘 지지를 선언한 2만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도민 10만명의 지지가 잇따를 것입니다.
문대림이 곧 제주의 승리입니다.

2022년 4월 13일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제주도민 2만명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