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민 예비후보, 시민복지타운 공원화사업 지속 추진
강성민 예비후보, 시민복지타운 공원화사업 지속 추진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4.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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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동·이도2동 지속가능한 발전 4대 공약 발표
강성민 의원
강성민 의원

6.1지방선거 제5선거구에서 출마하는 강성민 예비후보(이도2동을, 더불어민주당)가 7일 도남동, 이도2동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시민복지타운 공원화 사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7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제주시민 쉼터 조성을 위한 시민복지타운 공원화 사업 추진 ▲도남동 주차문제와 문화복지 요구 해결을 위한 구 제스코마트 공영주차장 및 문화복지 시설 마련 ▲도남동 주민 행정편의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남동 분동 ▲도남동과 이도초지역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오남로-이도초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 발주 등  도남동과 이도2동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4대 공약을 발표했다. 

강성민 의원은 “지난 4년 임기동안 도남동 주민들이 염원인 시민복지타운 행복주택 건설을 철회시킨 이후 25억원 이상을 투입해 어린이공원, 둘레길, 주차장 등 공원화 사업을 추진했고, 여름에 ‘문화가 흐르는 밤’ 축제도 개최했다”며, “앞으로 코로나19 시대 도남동민과 제주시민의 힐링과 쉼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미 170여 대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을 구 제스코마트에 마련했고, 향후 주차장과 문화복지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용역까지 완료된 상황”이라면서 “조속히 제주시와 도남동민이 결정에 따라 예산 편성 등 행정절차를 추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도남동 분동 역시 1단계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2단계 연구조사까지 완료 시켰고, 제주도가 TF를 구성해 운영 중에 있다”며 “앞으로 새로운 도정과 이 문제에 대해 적극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의원은 “도남동과 이도초 교통체증이 심한 만큼 오남로-이도초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임기 초에 반드시 발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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