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애 "제주도를 친환경 관광수도로, 국제투자 금융도시로 디자인할 것"
장정애 "제주도를 친환경 관광수도로, 국제투자 금융도시로 디자인할 것"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4.0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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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등록 마쳐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은 오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위해 2022. 4. 4.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장정애후보는 “제주도를 친환경 관광수도로, 국제투자금융도시”로 디자인하여 도민의 안정적인 먹거리산업 창출을 위해 신명을 바칠 것을 다짐했다.

경제회복, 환경회복을 목표로 “사랑한다, 제주도”를 슬로건을 내세운 장정애 후보는 제주가 낳은 수재로 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강의교수, 프랑스어·영어 동시통역관, 프랑스 문학박사, 국제지역학 박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 전임교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특히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정애 후보자는 제주해녀문화의 보전과 제주 환경회복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장 후보자는 환경회복, 경제회복, 공동체회복을 위해 도지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팬데믹 상황 속에서 고통 받는 도민들과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는 도지사가 될 것을 다짐했다.

장후보자는 분열과 패거리문화로 얼룩진 제주의 상흔을 보듬고 분열의 언어가 아닌 통합의 언어로 제주공동체를 만들어가는 화해자의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출마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특히 장후보자는 1993년도에 우루과이라운드 가트 협상 당시, 대한민국 농산물이 협상라인에서 차별받는 데에 항의하여 대한민국의 농업발전과 농민의 소득보장을 위해 삭발과 혈서투쟁을 주도하여 제주여인의 강인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장후보자는 4일 4·3 평화공원에서 희생자들의 영령을 기리며 참배한 후, 4월 5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정책비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장정애 제주해녀문화보전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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