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희 의원,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도전 성공 축하"
오영희 의원,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도전 성공 축하"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3.20 21:32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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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눈물! 탄소중립 제주자치도와 함께’...탄소중립 정책 홍보 참여 유도
3시간35분 기록 세워...1월 미국(LA)서 경신한 기록 3시간30분에 5분 앞서
20일 ‘빙하의 눈물! 탄소중립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CFI 2030 선언 10주년을 맞아 제주 탄소중립 정책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도전 기록이 진행됐다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신 조승환 씨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CFI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또다른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빙하가 녹으면 지구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것은 진리입니다."
"따뜻한 봄이 찾아온 우리 제주에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님이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에 도전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신 조승환 씨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CFI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또다른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오영희 제주도의회 의원은 이날 2030년 탄소제로섬(Carbon Free Island 2030) 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얼음위 맨발 세계신기록 도전현장을 찾아 이렇게 말했다.

조씨는 이날 3시간35분 기록을 세우며 지난 1월 미국(LA)에서 경신한 기록인 3시간30분을 넘어섰다.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신 조승환 씨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CFI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또다른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신 조승환 씨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CFI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또다른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오 의원은 "이날 행사의 의미는 신기록 도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일깨우며, ‘탄소 없는 섬 제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정말 소중한 행사"라며 "특히 ‘조승환’님의 말씀처럼 '젊은 세대에게 인내와 평화, 도전정신, 그리고 꿈과 희망을 심는 소중한 시간'이기도 하다"고 피력했다.

 오 의원은 "‘조승환’님의 소중한 도전이, 성공 여부를 떠나서, 우리 도민들에게 기후 위기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더 나아가 우리 도가 추진하고 있는 2030년 탄소제로섬(Carbon Free Island 2030) 정책의 성공을 견인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기원했다.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신 조승환 씨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CFI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또다른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신 조승환 씨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CFI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또다른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한편 ‘빙하의 눈물! 탄소중립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CFI 2030 선언 10주년을 맞아 제주 탄소중립 정책 홍보 및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는 조승환 씨를 제주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탄소중립 퍼포먼스로 세계기록 경신 도전 성공의 순간을 함께했다.

조씨는 소감으로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도를 응원한다”며 “전 세계에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홍보대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신 조승환 씨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CFI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또다른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얼음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신기록 보유자이신 조승환 씨가 제주시 연동 누웨마루 거리에서 열린 CFI 2030 정책 홍보 캠페인에서 또다른 세계신기록 도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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