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본부장 윤각현)는 2019년 기해년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팽이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일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렛츠런파크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놀이감인 ’팽이‘ 만들기 체험을 전문가와 함께 즐길 수 있고 ’전통 팽이 고수를 찾아라‘ 대회가 열려 우승자에게 푸짐한 경품과 함께 설 명절 분위기를 물씬 느껴볼 수 있다. 또 무료 페이스페이팅, 4인 가족 자전거 체험, 무료 승마체험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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