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이 제주 바다 살린다!”
“작은 실천이 제주 바다 살린다!”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2.01.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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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수) 제주 한림 해안가 6번째 플로깅 진행
27일(목) 제라진 선대위와 ‘2030 청년 경청 투어’ 공동 주최
26일(수) 제주 한림 해안가 6번째 플로깅 진행27일(목) 제라진 선대위와 ‘2030 청년 경청 투어’ 공동 주최
26일(수) 제주 한림 해안가 6번째 플로깅 진행27일(목) 제라진 선대위와 ‘2030 청년 경청 투어’ 공동 주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청신호 2030 제주선대위가 ‘쓰레기 걱정 없는 제주’ 만들기 실천 6번째 플로깅을 제주 한림읍 수원리 용운동 해안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플로깅은 지난 1월 1일 우도 해안가, 5일 세화 해안가, 9일 이호 해안가, 12일 한라산 관음사 일대, 19일 마라도에 이은 6번째 활동이다.

강원근, 김기환 위원장은 “지금까지 플로깅한 장소 중 용문동 해안가에 쓰레기가 가장 많았다. 특히, 사람들이 몰래 파묻거나 잘 보이지 않는 곳에 버리고 간 쓰레기는 청소하기에도 어려웠다.”며 “자기 쓰레기를 정해진 곳에 잘 버리거나 되가져가기만 해도 해양쓰레기 절반은 줄일 수 있다. 불편해도 나부터 하는 작은 실천이 제주 바다를 되살아나게 한다.”며 해양쓰레기 줄이기 동참 호소했다.

한편, 청신호 2030 제주선대위는 1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 도민 카페에서 제라진 선대위 2번째 경청 투어를 공동 주최한다. 2번 경청 투어 주제는 ‘2030 청년’이다. 일자리, 창업, 결혼 등을 키워드로 MZ세대와 기성세대의 시각차를 확인할 수 있는 토론 배틀 형식으로 진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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