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권진 조합장, "노동자들의 안정한 노동환경 구축 확대 예정"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7일 제주양돈농협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사회 전반으로 산업재해에 대한 예방 및 관련법규 강화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분위기에서 2022년도부터 적용되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을 고려하여 상시근로자 50인 이상인 축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은 "노동자들의 안정한 노동환경 구축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관련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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