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지난 1일 임인년(壬寅年) 새해를 맞아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참배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렸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문상철 영업본부장, 고창균 노동조합위원장 등 제주농협 간부직원이 참여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유공자, 독립유공자 등에 대한 헌화와 분향을 진행했다.
강승표 본부장은 “지난 12월초 국립제주호국원이 전국 최초의 통합형 국립묘지로 개원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예우를 갖추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기억하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후대에 계승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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