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도교육청,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나눔 워크숍 개최
  • 현달환 기자
  • 승인 2021.12.1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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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아이 사이에 책과 대화가 있다면' 강연 및 사례 나눔…유튜브 생중계
'부모와 아이 사이에 책과 대화가 있다면' 강연 및 사례 나눔…유튜브 생중계
'부모와 아이 사이에 책과 대화가 있다면' 강연 및 사례 나눔…유튜브 생중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2월 17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2021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나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내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공유를 통해 가정·학교·지역사회가 연계한 독서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마련됐다. 워크숍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면 운영하며, 제주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1부는 <부모와 아이 사이에 책과 대화가 있다면>을 주제로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의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운영된다. 2부는 책 읽는 가정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는 현장 교원과 학부모의 사례 나눔 토크를 통해 책 읽는 가정 만들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12월 15일(수)까지 유레카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 및 질문을 받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책 읽는 가정 만들기 사례 나눔을 통해 2021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 활동을 평가하고 2022년 추진 방안을 모색한다”며“책 읽는 소리가 들리는, 책 읽는 가정을 만들기 위해 가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책 읽는 가정 만들기 캠페인을 확산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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