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17일 미래컨벤션센터에서 중앙회 및 농협은행 3급이상 간부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범 제주농협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사업추진결의대회에서는 ▲ 3농 (농업, 농촌, 농업인) 행복과제 달성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상 구현 ▲ 건전한 직장문화 실현 ▲ 청렴한 농협인 책무 성실 이행 등을 다짐하였다.
또한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김상오 전 제주시장을 초빙하여 협동조합의 이념, 사상, 정체성, 본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여 농협의 역할과 협동조합 정신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변대근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장은 “농산물 제값 받기, 판매농현 구현, 농촌 활력화, 농업인 복지 증진 등 핵심과제 달성을 통해 농가소득 5천만원을 넘어 지속 가능한 제주농업 구현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 확대에 모든 임직원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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