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청년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 선정
道, 청년 캐릭터 공모전 수상자 선정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1.11.1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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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에 이재준(인천)씨 ‘힘내라 청춘아’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 주간을 맞아 청년이 제작한 캐릭터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캐릭터 공모전’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 주간을 맞아 청년이 제작한 캐릭터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캐릭터 공모전’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청년 주간을 맞아 청년이 제작한 캐릭터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청년 캐릭터 공모전’ 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제주도는 도 대표 이미지인 돌이와 소리를 활용해 제주청년을 대표할 수 있고, 제주청년정책 홍보에 적합한 캐릭터를 공모했다.

공모는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0여점의 청년 캐릭터 작품이 전국 각지에서 접수됐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이재준(인천) 씨의 ‘힘내라 청춘아’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송아영(제주) 씨 외 1인, 장려상에는 정현자(서울) 씨, 채수인(제주) 씨가 공동으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작 100만원, 우수 30만원, 장려 15만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우수 캐릭터는 청년정책 홍보 등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 캐릭터 활용을 비롯해 청년 모두가 공감하는 현실성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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