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9월호 발간
제주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9월호 발간
  • 강정림 기자
  • 승인 2021.09.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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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사랑으로 물들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남는 농산물 문제에 관한 문화적 해법 모색 위해 농업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 청취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가을, 사랑으로 물들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9월호(통권 제182호) 8000부를 발간해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가을, 사랑으로 물들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9월호(통권 제182호) 8000부를 발간해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제주시(시장 안동우)는 《가을, 사랑으로 물들다》를 표지로 한 시정소식지 「열린제주시」 2021년 9월호(통권 제182호) 8000부를 발간해 도내·외에 배포한다고 2일 밝혔다.

9월호 <특집>에서는 남는 농산물 문제에 관한 문화적 해법 모색을 위해 농업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슈를 발굴하기 위한 제주시 문화도시센터 시민인터뷰어의 활동을 담았다.

이 밖에도 전력, 통신 등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시범사업 진행상황,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실었다.

<일과 열정 사이>에서는 고전을 우리 시대의 언어로 변주하고 삶의 윤리로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하는 제주 고전인문학당 ‘흥소’ / <알쓸리뷰:제주시>에서는 제주공항 선별진료소 코로나19 진단검사 체험기/ <제주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트롯 열풍과 함께 가수의 꿈을 실현한 보디빌더 고강민씨의 인터뷰를 실었다.

<그림으로 보는 제주어>에서는 천연두에 걸렸을 때 무당에 소원 비는 굿 문화/<양용진의 향토음식>에서는 갯바위 바다 ‘보말’요리/ <제주의 꽃>에서는 해녀들의 약재로 사용되었던 ‘순비기나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여행감성>에서는 편백나무와 삼나무로 우거진 한라산 둘레길 숯모르편백숲길과 절물조릿대길/ 삼별초군과 여몽연합군의 격전지였던 바굼지 오름을 만나볼 수 있다.

「열린제주시」 구독문의는 제주시 공보실(064-728-2022)로 하면 되며, 제주시 홈페이지(http://www.jejusi.go.kr)「열린제주시 eBOOK」코너에서 전자북과 오디오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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