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교류 증진으로 효율적인 통합사례관리 운영
제주시 주민복지과는 21일 제주테그노파크에서 2018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공공·민간 사례관리기관 사례관리사 7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민관이 협력하여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 사례관리사들의 소통과 교류 증진을 위해 운영되는 이 번 워크숍은 민관협업으로 지역사회 복지체계를 구축 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사례관리사들이 일선 현장에서 다양한 욕구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효과적인 사례관리 개입 방안에 대하여 “정신건강치료가 필요한 클라이언트에 대한 개입”이라는 주제로 경성대학교 최말옥 교수님에게 강의를 들었다.
제주시 주민복지과 과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보다 긴밀하게 협력해 체계적이고 질 높은 통합사례관리와 맞춤형 복지서비스가 효율적으로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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