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제주다움을 담은 문화콘텐츠 개발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
제주시는 2018년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 10을 선정했다.
최우수 시책에는 ‘제주다움을 담은 문화콘텐츠 개발 및 문화도시 조성사업’(문화예술과), 우수시책에는 ‘혼디 모다들엉 맹글어 봅주’(구좌읍), ‘전통시장 가는 맛, Power Up 복층화주차장 및 야시장 조성’(경제일자리과)이 선정됐다.
이밖에도 마을활력과, 재산세과, 건입동, 생활환경과, 환경관리과, 삼도1동, 한림읍이 장려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제주시정 시책 베스트 10 선정은, 올 한 해 동안 시(市)가 추진한 시책 중 시민의 직접 체감도가 높고 독창성과 타 지자체 파급력이 있는 시책을 대상으로
부서별 응모된 시책에 대하여 학계, 언론, 시민행복자문단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 심사단의 1차 심사를 거쳐 15개의 시책을 엄선한 후 2차로 시민 412명이 참여한 홈페이지 설문 점수(80%)와 공직자 801명이 참여한 내부설문 점수(20%)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Best 10으로 선정된 시책은 28일 연말 표창 수여식 시 부서표창 및 포상할 예정이며, ‘19년 업무 계획에 반영하여 활성화 시켜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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