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복지협의회 소속 지역사회봉사단…지역아동센터서 월 1회 봉사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 소속 지역사회봉사단으로 활동 중인 ‘제주대학생봉사단(단장 김효정)’은 지난 13일 제주시 노형동 ‘1318해피존 더불어숲지역아동센터’에서 정서지원 멘토링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멘토링 봉사활동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7명의 대학생 단원들로 구성된‘제주대학생봉사단’은 지난해 6월 지역사회봉사단으로 위촉됐다. 제주대학생봉사단은 도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월 1회의 정서지원 멘토링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효정 단장은 “멘토와 멘티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 프로그램을 계획해 멘티들이 자립심을 가지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다양한 정서 지원 활동을 통해 멘티의 든든한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작권자 © 뉴스N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